깨알같은 갈색반점 주근깨, 자외선에 노출되면 나타나는 색소질환 잡티!
주근깨는 얼굴, 목, 손, 어깨와 같이 일광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깨알같은 갈색반점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많으며, 주근깨는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여름에는 심하고 겨울철에는 옅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은 소아기 때 조금씩 시작되어 사춘기로 갈수록 점점 병변이 많아지고 짙어집니다. 잡티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나타나는 피부노화성 색소질환입니다. 갑작스러운 햇빛 노출이나 피부염, 모낭염, 외상 등을 앓고 난 흔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근깨는 10대 초반에 생기지만 잡티는 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에 나타납니다.
주근깨/잡티 치료는 IPL 과 Nd-YAG laser 를 이용한 레이저 치료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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