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남성을 대상으로 성기능검사와 다양한 검진을 통해 남성으로서의 문제확인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남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남성의 필수 건강검진입니다.
부부의 원만한 성생활과 미래의 자녀 계획을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신랑 신부 모두의 건강이 전제되어야 함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최근에는 인식이 점차 변화 하면서 웨딩검진을 받는 신세대 예비 신랑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혼하기 3개월 전에 예약을 한 후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남성 웨딩검진은 비뇨기과는 물론 종합병원이나 보건소 등에서도 시행되고 있으나 보다 전문적인 검진과 결과에 따른 즉각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비뇨기과에서 받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 웨딩 검진은 크게 성병과 남성검사, 전립선 전문 검사, 그리고 조루와 발기 부전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소변과 소변 유전자 검사를 비롯해 매독과 에이즈 검사를 함께 실시 합니다. 매독이나 헤르페스 등의 성병은 잠복기가 있으며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치료받기 전에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요도염을 넘어 전립선염, 부고환염 등의 후유증을 낳을 수 있고 심지어 배우자에게 전이돼 질염이나 자궁, 난소에 염증을 유발해 결국 불임 으로 이어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정액검사를 통해 남성 불임여부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유무를 보다 면밀히 따지기 위해서 정자의 개수와 활동성, 기형 또는 염증 여부 등을 파악하게 됩니다.
경직장 초음파 검사와 전립선 유전자 검사 등 4가지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최근 나이를 불문하고 유병률이 증가하는 전립선염은 방치하면 할수록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의 성기능 장애를 유발하므로 신혼 부부 생활에 큰 장애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의 원인이 세균성이라면 배우자에게 염증을 고스란히 넘겨줄 가능성이 큽니다. 전립선 질환은 대개 재발의 위험이 높으므로 결혼 전 확실히 완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에는 속궁합이 맞지 않은 이유로 부부간 갈등이 심화되어 섹스리스 부부와 이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반드시 성기능 장애 여부를 미리 따져보아 적절한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입원 필요 없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PCR 검사 => 성전파성 질환 및 전립선염 균 검사
- 성병 혈액검사 => 에이즈, 매독, 혈액검사
- 정액검사 => 디지털컴퓨터정자분석 검사
- 음낭 초음파 검사 => 정계 정맥류, 음낭 수종, 잠복고환 등 불임진단
초음파 검사
- 소변10종 검사 => 잠혈 검사, 백혈구 검사, 당뇨 검사, 단백뇨 검사 등
각종 질환 검사
- 외성기 궤양 검사 => 콘딜로마, 헤르페스, 등 외성기궤양 혈액검사
-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검사 => 전립선의 비대, 결석, 사정관 폐쇄 유무,
정낭의 병변 등 검사
- 전립선마사지 후 첫 소변 검사 => 전립선염 검사
- 전립선특이항원 검사 => 전립선암(PSA) 혈액검사
- 요속 검사 => 요류 속도 측정검사(배뇨기능검사)
- 잔뇨 검사 => 방광 잔뇨 초음파 검사(방광기능검사)
- 신장기능 검사 => 혈액 내 크레아티닌 측정 검사
- 음경 초음파 => 음경 손상도 측정 검사
- 호르몬 검사 => 남성호르몬 검사, 성 결합 호르몬 검사
서초 수 비뇨기과 피부과 대표전화
02.595.8575 (교대역 3번 출구)
월요일 : AM 9:30 ~ P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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