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은 임질균에 의하여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임질균은 다음과 같은 부위에 감염됩니다. 남녀의 요도(선) / 항문이나 직장 / 각막 / 여성의 자궁과 난관 / 입이나 목구멍 / 부고환
임균성 요도염을 포함하여 임균에 감염된 모든 질환을 말하며 여성과 성관계 3-7일 후에 주로 나타나며 배뇨통과 노란색 고름 같은 분비물을 특징으로 합니다. 주사와 먹는 약으로 치료하며 적절히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요도협착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으로 나중에 큰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질은 음경이나 혀가 질, 입속, 직장에 삽입되지 않아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교환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삽입을 하거나 분비물이 교환되면 전염될 위험은 매우 높아집니다. 임질은 산도를 통하여 어머니 로부터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임질은 신생아 눈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폐혈증(혈액에 균이 자라는 것)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질에 감염된 남성은 대개의 경우 (약 90%)가 7일 이내의 잠복기를 가지다가 요도염의 증세가 발생 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약 2주 이상의 잠복기를 거쳐 증세가 발생하지만 그 증세도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감염 여성의 75% 정도가 자신이 임질에 감염된 사실 조차 알지 못합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초기 증상은 대개 경미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보균자와 항문성교를 하면 항문이나 대장에 임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에 생기는 임질은 대부분(90%)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
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항문이 가렵다. / 항문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 대변을 볼 때 항문 주위가 아프다.
환부의 분비물을 면봉으로 도말하여 그람염색이나 세균배양을 합니다. 그람염색은 결과가 빨리 나오는 대신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유전자증폭검사는 임질균의 유전자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자궁경부, 요도, 직장, 구강에서 채취한 분비물 뿐 만 아니라 소변으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유전자검사의 장점은 정확할 뿐만 아니라 임질균과 클라미디어균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임질의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약이 사용됩니다. ceftriaxone, ciprofloxacin, levofloxacin, spectinomycin, azithromycin, doxycycline 치료 중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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