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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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의 치료

약물치료 / 주사요법 / 자연요법 / 체외충격파쇄석술 / 수술요법

대개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먼저 조절합니다. 하지만 결석의 통증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단순한 약물치료 외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석의 성분, 크기, 위치, 요관의 부종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지만 결석의 크기가 작은 경우, 하루에 2L - 3L의 수분섭취를 통해 소변량을 늘리면 자연배출이 되기도 합니다.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나 자연배출이 어려운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 수술 등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외부에 충격을 가해 결석을 분쇄시키는 방법으로 시술이 간편하고 치료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어 최근에는 요로결석의 일차적인 치료법이 되고 있습니다.


-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과정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과정



- 체외충격파쇄석술 장점
피부절개 및 마취가 필요 없으며 바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회복이 빠르며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직장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입원이 필요없고 90%이상 성공률을 보이며, 언제든지 재시술이 가능합니다.

- 체외충격파쇄석술 시술 후 관리
하루 2L정도의 수분섭취로 결석의 원활한 배출을 도와줘야합니다. 시술 후 결석이 빠져 나가는 도중에 일부에서 혈뇨 혹은 통증이 동반되나 시간이 지나면 소실됩니다. 줄넘기나 뜀뛰기 등이 결석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쇄석 이후 통증이 없어도 잔석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일부에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잔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예방

결석이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검사를 통해 검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만성 재발성 결석의 경우, 평생질환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증상이 없는 환자라도 6개월 ~ 1년에 한번씩 소변검사와 단순복부촬영을 하여 재발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 검사하지 않고 지내다가 통증이 재발되어 내원하는 경우 커다란 결석으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특히 신장결석은 증상없이 계속 커지면서 신장의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키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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